(부산)(범일동) 서부의사나이 (홍잠바)
새벽 배가 고팠다 범일동 24시간 영업 서부의 사나이 ] 손님이 한팀도 없구나 왜 그러지 자주 먹는 삼선짬뽕을 주문했다언제나 그렇듯 내 친구 좋은데이 나왔다 삼선 짬뽕 하얀 육수가 좋다 해산물과 야채에서 우러나오는 새하얀 육수다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고추가루를 뿌려서 한입 고추가루를 뿌리면 담백하다고 해야하나? 깔끔해진다 해산물이 엄청 많다 혼자 먹어도 외롭지가 않다 다 먹었다 탄수화물 섭취햇으니 열심히 살자 계산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과 넓은어깨
면사랑 (레드자켓)
2017. 3. 17.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