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집 본점을 작년에 다녀 왔다 이번에는 2호점 해운대 홈플러스 안에 너무나 깔끔한 디자인과 시설로 2호점이 오픈을 한거 같았다 칼국수는 고급 음식이다 봉츠비님과 함께 면사랑을 투어를 하기로 했다 칼국수 2그릇과 비빔설록면을 주문했다 설록면 이름만 들어도 초록색일꺼 같았다 주문을 하고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이뻐 사진을 많이 찍었다 여러가지 풍성한 야채와 엄청난 포스를 뿜뿜거리며 먼저 나온 비빔 설록면 같이 나누어 먹기로 해서 잘 비벼서 접시에 덜었다 면의 탄력이 너무나 좋았고 자가제면의 특징이 살아 있었다 양념은 강하지 않고 심심한 맛 여자들이 좋아하는 맛인거 같다 음식을 먹고 있으니 드디어 나온 메인 메뉴 칼국수 다진 청량고추를 듬뿍 넣고 더욱더 넣고 잘비면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
해운대구 배달의민족에서 항상 상위에 랭크 되고 있는 태평루 방문은 처음이다 늦은밤 퇴근을 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배가 너무 고팠다 간짜장과 사천짜장을 주문하고 반주로 3잔을 마실 좋은데이 소주 한병도 주문을 했다 어디서나 듣는 소리 2명입니까? 혼자입니다 나는 대식가다 주문한지 5분 정도 단무지와 소주 그리고 간짜장 소스와 사천짜장 소스가 먼저 나왔다 이 분위기에 한잔 하겠습니다 소스를 반정도 부었다 다 넣으면 짜게 먹을꺼 같아서 부산은 계란 노른자를 터트려서 먹어야 하는데 반숙이 었다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역시 다 넣으면 안된다 반이 적당하다 면의 식감이 배달해서 먹는거 보다 훨씬 맛이 있고 간짜장의 양파가 많이 들어 있어서 먹는 내내 입을 가만히 두지 못했다 음식..
부산 해운대시장 시장을 걷다 보면 한번씩 지나가며 보았던 집이 있다 용기를 내어서 오늘은 먹기로 했다 정말 2달만에 면사랑 시장에 돌아 다니며 칼국수집을 보면 기분이 좋다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 어르신들 막걸리 한잔을 하시고 계시고 주부님들도 칼국수를 먹고 있었다 난 대식가이닌깐 칼국수와 비빔 칼국수 2그릇을 주문했다 칼국수 집의 공통점 단무지와 깍두기 이거만큼 맛있는 반찬이 없다 10분이 안되고 음식이 나왔다 얼마만에 칼국수 인가 방금 나온 면을 삶아 가만히 눈으로도 식감이 느껴졌다 국물이 있으니 비빔부터 먹기로 했다 비빔국수의 식감.. 기대가 된다 부족하면 양념장을 더 준다고 했지만 충분했다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식감이 식감이 칼국수는 따뜻한 국물만을 생각 ..
해운대 31번 종점 국밥골목 어릴때 부터 자주 오던 그런데 몰랐다 선지국수가 있는지 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하고 비오는 날 아침을 먹기로 했다 2인이상 밥을 먹으면 30분 주차 무료 쉬고 있어 루디~ 오전 10시 점심 시간 전이라 사람은 별로 없었다 싸인과 사진 연예인들도 많이 온거 같다 집에 와서 확인 했는데 비가 오고 국밥의 열기 때문에 사진이 전부 흐리고 뿌옇게 나왔다 아버지는 소국밥 나는 선지 국수 반찬은 셀프라서 접시만 나왔다 무생채 많이 많이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국수를 주문했지만 바로 나오는거 보니 미리 삶아 논 국수 인거 같은데 오히려 퉁퉁 불어서 국물이 빨리 베어서 맛이 좋았다 조금 짠듯 하지만 나쁘지 않았다 깍두기랑 한입 풋고추랑 한입 무생채랑 한입 ..
마지막 꽃샘 추위와 비를 뒤로 하고 이제 벚꽃이 져물어 가는 봄이다 여름이겠지? 아버지와 시커먼백곰님과 접선 오랜만에 분위기를 즐기러 달맞이 키친동백 사실 처음 왔다 시설이나 인테리어가 너무나 고급스럽고 여자들의 오감을 채워 주는 그런 곳? 덤덤하게 걸어 다녔지만 목까지 빨게 졌다 1층에 프론트가 있고 예약을 하지는 않았지만 초저녁이라 자리의 여유는 많앗다 가장 높은 층까지 올라 갔다 스테이크와 리조뜨 그리고 직원분이 추천 해주신 와인을 주문 했다 샤또 데 자크 플뢰리 급하게 핸드폰을 들고 검색을 했다 프랑스 와인~ 빈티지는 2013년을 추천을 했지만 금액이 .... 2015년 빈티지 언제나 기분 좋은 소리 또르르륵~ 테이스팅을 내가 하게 되었다 당도는 높지 않았다 무겁지도 않고 적당한 와인 산뜻한 산맛..
주말 곰봉님이랑 접선 나이가 들어가니 친구를 만나는게 쉽지가 않다 드라이브를 하다가 인스타그램을 검색해서 알게 된 사천짜장 맛집 해운대 신흥관 점심시간이 약간 지나서 직원들이 식사하는 시간 그래도 사람들은 많았다 고생들 많이 하신다 사천짜장 2개와 이과두주 ?? 주문 했다 단무지와 함께 독한술 먹겠습니다 차를 가지고 와서 한잔만... 음주운전을 하면 안되닌깐 2시간 걷기 사천짜장이 10분 정도 걸렸다 시간이 많이 지났다 그래도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하니 즐거운 기다림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잘 비벼서 한번에 후루룩~ 고추가루를 조금 뿌려서 더욱더 매콤하게 역사가 느껴진다 왜 이런곳을 이제야 알았는지 참 음식이 깔끔하고 혀가 자극이 느껴지지 않았다 한잔의 이과두주~ 느끼함을 잡아준다 곰봉님이 계..
부산에서 손에 꼽을 만큼 맛이 있는 칼국수 집의 전설 사북칼국수 드디어 왔다 착시 현상인줄 알았다 열쇠집과 붙어 있다 이렇게 장사가 잘 .... 왜 확장을 안 하실까? 테이블이 4개다 사장님 혼자서 장사를 하셨다 칼국수는 6천원인데 사이즈를 up시켜서 7천원 짜리 주문 사장님이 JYJ랑 무슨 사이 일까? 온통 연예인 사진이다 ㅋㅋㅋㅋㅋ 기다림도 개이득 JYJ랑 무슨 사이인게 분명하다 빨강 칼국수다 김치도 올라가 있다 칼국수는 서민의 배고픔을 달래는 음식이 아니다 고품격 음식이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비주얼은 짬뽕 같지만 맛이 독특하다 고추장 김치찌게? 같은 맛 최근에 먹었던 칼국수 중에 당연 우선적으로 최고의 맛이다 눈물이 난다 한 그릇 먹는데 5분도 안 걸렸다 국물까지 ..
해운대 홀도 걷다가 발견한 흥남밀면 이른 시간 밀면을 첫사랑이랑 걷던 거리 아 가슴아파 오픈 시간이 였다 직원분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밀면을 하나 주문을 하였다 난 소식한다 우와 비주얼이 잘 먹겠습니다 흥남밀면은 이렇게 먹다가 육수를 부어서 또 다른 맛을 느낄수 있다고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육수를 부어서 밀면을 완성 했다 새로운 요리 잘 비벼서 새로운 요리 같이 다 먹었다 계산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과 넓은 어깨 탄수화물 200%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늦은밤 3월인데 말도 안되게 춥다 추울땐 밀면이지 사람들이 많았다 유명한 춘하추동 밀면집 배고프다 밀면에 사리 하나 추가 해서 주문을 하였다 거짓말이 아니라 10초후 셋팅 완료 숙련된 셋팅의 기술 만두를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 소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먹지 않기로 했다 아름다운 밀면 옆에 고귀한 사리의 모습 노른자가 풀어지면 맛이 변하기 때문에 먼저 먹기로 하였다 한개 다 주시지 장사 잘되는데 양이 엄청나 보이지만 아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고기다 고기 고기랑 한입 사리를 추가하니 맛이 연해져서 식초와 겨자를 추가 햇다 맛이 돌아 왔다 있는 힘을 다해서 한 젓가락~! 난 왼손잡이다 아 젠장 만두 주문 할껄 다 먹었다 맛이 있다 힘을 내서 열심히 살자 결국 부족해서 나와서 어..
사장님의 밀면이 대한 자부심이 강한 해운대 3대서가 밀면 늦은 저녁이라 손님이 없구나 밀면이 맛있다고 해서 왔다 여러가지 메뉴가 많았지만 밀면을 주문 했다 기본찬들이 나오고 잘못 시켰다는 것을 눈치 챗다 물같은비빔밀면을 시켜야 된다고 했다 젠장 부산의 꽃샘 추위는 절정을 달리는데 차가운 살얼음의 밀면은 영롱하게 빛이 난다 직원분이 무생채는 넣어서 함께 먹는거라고 했다 시키는 대로 말 잘 듣는 홍잠바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단백질이다 계란을 싸서 후루룩 맛이 깔끔하다 2젓가락 먹엇는데 면이 ?? 어디 갔지?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바닷가 산책 이제 봄이고 여름이구나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