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집 본점을 작년에 다녀 왔다 이번에는 2호점 해운대 홈플러스 안에 너무나 깔끔한 디자인과 시설로 2호점이 오픈을 한거 같았다 칼국수는 고급 음식이다 봉츠비님과 함께 면사랑을 투어를 하기로 했다 칼국수 2그릇과 비빔설록면을 주문했다 설록면 이름만 들어도 초록색일꺼 같았다 주문을 하고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이뻐 사진을 많이 찍었다 여러가지 풍성한 야채와 엄청난 포스를 뿜뿜거리며 먼저 나온 비빔 설록면 같이 나누어 먹기로 해서 잘 비벼서 접시에 덜었다 면의 탄력이 너무나 좋았고 자가제면의 특징이 살아 있었다 양념은 강하지 않고 심심한 맛 여자들이 좋아하는 맛인거 같다 음식을 먹고 있으니 드디어 나온 메인 메뉴 칼국수 다진 청량고추를 듬뿍 넣고 더욱더 넣고 잘비면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
부산 해운대시장 시장을 걷다 보면 한번씩 지나가며 보았던 집이 있다 용기를 내어서 오늘은 먹기로 했다 정말 2달만에 면사랑 시장에 돌아 다니며 칼국수집을 보면 기분이 좋다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 어르신들 막걸리 한잔을 하시고 계시고 주부님들도 칼국수를 먹고 있었다 난 대식가이닌깐 칼국수와 비빔 칼국수 2그릇을 주문했다 칼국수 집의 공통점 단무지와 깍두기 이거만큼 맛있는 반찬이 없다 10분이 안되고 음식이 나왔다 얼마만에 칼국수 인가 방금 나온 면을 삶아 가만히 눈으로도 식감이 느껴졌다 국물이 있으니 비빔부터 먹기로 했다 비빔국수의 식감.. 기대가 된다 부족하면 양념장을 더 준다고 했지만 충분했다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식감이 식감이 칼국수는 따뜻한 국물만을 생각 ..
3년전 곰봉님과 왔던 코끼리 식당 3년만에 다시 곰봉님과 오게 되었다 꼬불이 칼국수 변함이 없는거 같다 맛이 있는 가게는 부담없이 들어갔다 직원이 많이들 늘었고 예전보다 테이블에 회전률 사람들이 많았다 메뉴도 업그레이드 되었고 장사가 안되어서 메뉴가 늘어난게 아니라 사장님이 메뉴에 대한 고민과 연구가 느껴졌다 면의 연계성 꼬막비빔칼국수 꼬불이 칼국수 바나나막걸리 바나나 막걸리? 부추해물파전을 주문 했다 막걸리와 기본찬들이 나왔는데 이것만으로도 즐기기에 충분했다 알콜성애자들... 곰봉님의 오리지널 꼬불이 칼국수 그리고 파전이 동시에 나왔다 부추해물파전 막걸리의 안주이지만 식사도 탄수화물 술도 탄수화물 안주도 탄수화물 살이 찌는 소리는 계속 들려왔다 나의 메인 메뉴 꼬막비빔칼국수 언제나 항상 면은 잘 비벼서..
딩딩님과 오랜만에 만났다 서로 간단히 안부를 묻고 배가 고프다 칼국수를 먹기로 하였다 예전에 5년전 한번 방문했던 기억이 난다 딩딩님 많이 살이 빠졌다 오늘 2kg 찌워서 갈것이다 거제리 시청 뒤쪽 유명한 칼국수 골목 어느집을 가도 다 면이 맛이 있다 오늘은 시장 칼국수 주문과 동시에 면이 반죽이 되고 조리 과정을 보고 있으니 시간도 잘 가고 칼국수 2개와 비빔칼국수를 주문하였다 4분 정도 비빔칼국수는 좀 더 익어야 한다고 해서 1분 정도 있다가 나왔다 잘 먹겠습니다 겨울에 먹는 비빔칼국수의 식감을 좋아한다 칼국의 매니아들은 비빔을 선호 한다 잘 비벼서 나왔다 위에 오이만 올려서 나온 느낌 사장님이 잘 비벼 주셨다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조리되는 시간 5분 비빔칼국수 한 그릇 ..
오랜만에 면을 먹기로 하였다 우와 이게 얼마만이지.... 회사생활 힘들어 3년전인가 한번 왔었다 그때 먹은 짜장 칼국수가 식감이 특이해서 기억하고 방문을 하였다 저녁 6시 조금 이른 시간인가 장사가 잘 되었던 기억이 나는데 손님이 없었다 나 처럼 혼자 식사를 하시는 외국인님 음식이 입에 잘 맞는거 같았다 온콩칼국수는 처음 보았다 생소한 메뉴 온 콩칼국수와 삼색면 일반 칼국수를 주문 했다 기본찬이 셋팅이 되고 나머지 추가 반찬은 셀프라고 하였다 만두와 전도 판매하고 술도 판매 하고 있었다 7분정도 걸린거 같았다 우와 이게 얼마 만인가 잘 먹겠습니다 온 콩칼국수 이름도 어렵네 시원한 느낌이 없고 거품이 막 생겼다 입 천장 조심하자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나 같은 면의 ..
오랜만에 칼국수 먹기 먹고 살기가 힘들다 시간이 없다 부산 용호동에 위치한 소문난 칼국수 주차 시설도 작지만 마련이 되어 있다 압도적인 탄수화물의 포스 점심시간이 지나서 손님이 많지는 않았다 평소에는 손님이 많다고 들었다 곰봉님과 접선 칼국수를 먹는다고 하였다 나는 비빔 칼국수와 냉콩 칼국수 김밥도 주문 하였다 기본찬은 셀프이다 점점 사람들의 일자리가 줄어 간다 아기자기한 김밥 먹어보고 놀랐다 김밥 맛집이 였다 5분정도 걸렸다 우와 면의 차가운 식감이 먹어 보지 않아도 느껴졌다 배가 고프지 않았는데 식욕이 생겼다 대식가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2인분 먹기 곰봉님께 맛을 보여주기 위해 잘 비벼서 한 젓가락 덜어 주기..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차가운 면의 식감이 강하지..
길을 걷다가 남천동에서 발견 검색을 했다 오늘 하루에 첫 끼니를 먹기로 했다 오후4시 2팀이 있었다 깔끔한 실내 오픈된 주방 사장님 혼자서 운영 하는 곳인거 같았다 가게가 너무 깔끔하다 혼자 와서 너무 죄송했다 냉콩칼국수와 비빔칼국수 2그릇을 주문했다 세상 어딜가도 똑같은 기본찬 단무지와 김치 깍두기 메뉴가 나왔다 사장님이 말씀을 하셨다 일행분 안 오시냐고 난 대식가이다 혼자서... 보기만 해도 근육이 생길꺼 같은 자연산 대두 단백질이다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콩에 비린맛이 없었다 국물이 껄쭉했다 얼음이 녹기전 이 담백한 국물을 빨리 먹고 싶었다 나 같은 면의 고수는 국물색이 변하지 않도록 컨트롤을 매우 잘한다 시간이 5분정도 지났다 이제는 비빔 칼국수 잘 비벼서 ..
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 남천동 한영하손칼국수 인생의 식감을 맛보았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내부 조리과정도 다 볼수가 있었다 계절 메뉴인 냉콩칼국수와 비빔칼국수를 주문 하였다 언제나 한 그릇은 양이 부족하다 5분정도 지나고 나온 칼국수 2그릇 세상 다 가진 기분이다 가운데 있는 방울 토마토가 그림을 완성해 준다 건강한 국물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김치를 나 같이 고수는 국물 색깔을 변하게 하지 않아야 한다 다시 한번 후루룩 우와 식감이 식감이 너무나 훌륭했다 배가 너무 고팠나? 맛이 있어서 긴장한 나머지 김치 한 조각을 떨어 뜨렸다 비빔 칼국수 야채가 너무 많아서 비비기는 힘들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우와 양념과 야채가 조화를 이..
드디어 왔다 소문난 칼국수집 4년전 부터 오고 싶었지만 이제 온다 바쁘게 살아 왔다 오후 4시 그래도 사람이 많았다 장사가 잘 되어서 차를 3대 정도 주차할 장소도 있다 요즘은 주방을 많이 공개해 준다 깔끔한 주방 엄마 아빠랑 같아 왔다 칼국수 2개와 비빔칼국수를 주문 하였다 비빔칼국수가 맛이 있다고 소문을 들었다 기본찬들이 나오고 고추 다데기가 신선하다 많이 넣어서 먹을꺼다 3그릇이 동시에 나왔다 잘 먹겠습니다 엄청난 양의 양배추와 김이다 기본적으로 야채가 신선 하였다 잘 비볐다 면의 탄력이 장난이 아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시원한 느낌의 비빔칼국수 면의 식감이 살아 있다 곱배기 시킬껄.. 잘 못했다 여기 이 집은 꼭 곱배기를 주문 해야 한다 따뜻한 육수를 부어서 밑에 ..
엄마랑 같이 식사를 하기로 했다 검색을 해서 알게 된 칼선생 전설의 칼국수 집이다! 오후 3시 점심시간을 피해서 식당을 방문 했다 사람이 한 팀도 없었다 기분 좋은 건강음식점 나트륨 줄이기에 앞장 선다고 하였다 엄마는 칼짜장 나는 닭매운칼국수를 주문 하고 만두도 하나 주문 하였다 기본찬이 나왔다 단무지와 김치 겉절이 간단하지만 깊이가 있는 반찬 7분 정도 있다가 나온 닭매운 칼국수 우와 비주얼이 너무나 훌륭했다 육개장에다가 칼국수 사리를 넣은거 같은 비주얼이다 고추 다데기를 넣고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맛이 있다 면의 탄력이 살아 있다 요즘 칼국수들은 맛 없는 집이 없다 먹다 보니 나온 만두 4조각이다 한개에 1천원씩 부드러운 닭가슴살이 혓바닥 위에서 봄의 왈츠를 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