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맛이 그리웠다 서면 강촌어탕 어탕국수를 한그릇 주문했다 한번씩 들리는 곳인데 호불호가 갈리지만 어탕국수를 정말 좋아한다 기본찬들이 나오고 술한잔 하기로 하였다 우와 예술이다 열심히 먹어야지 다진마늘 청량고추 방아잎에 산초가루 조금을 첨가해서 잘 먹겟습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청량고추가 간간히 씹혀서 아삭한 식감을 주고 생선의 비린맛이 식욕을 업업우와 진짜 진국이다 잘 익은 김치와 한 젓가락 줄어가는게 너무나 아쉽다 국물까지 싹 다 비웠네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해 소화와 피부에 좋은 알콜까지 섭취를 했다 계산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 열심히 살겠습니다
면사랑 (레드자켓)
2017. 3. 17.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