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새벽 배가 너무 고팠다 국수 한그릇을 먹기로 했다 범일동 기장 멸치 국수 생각보다 테이블이 많았다 보통 곱빼기 특 대식가들은 곱빼기는 주문하지 않는다 기본찬은 셀프다 멸치국수와 어묵국수 행복하다 멸치국수 부터 멸치의 비린내가 식욕을 엄청나게 불러 온다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두 젓가락 먹었는데 어디갔지?? 어묵국수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는 잘게 썬 단무지의 맛 면은 항상 언제나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국수 2그릇 어묵꼬치 2개 단무지 깍뚜기 다 먹었다 계산 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과 넓은 어깨 벚꽃이 봄이다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했으니 열심히 살자
면사랑 (레드자켓)
2017. 3. 17.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