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늦은 새벽
배가 너무 고팠다
국수 한그릇을
먹기로 했다
범일동
기장 멸치 국수
생각보다 테이블이 많았다
보통
곱빼기
특
대식가들은
곱빼기는 주문하지 않는다
기본찬은
셀프다
멸치국수와
어묵국수
행복하다
멸치국수 부터
멸치의 비린내가
식욕을 엄청나게 불러 온다
멸치의 비린내가
식욕을 엄청나게 불러 온다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두 젓가락
먹었는데
어디갔지??
먹었는데
어디갔지??
어묵국수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는 잘게 썬
단무지의 맛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는 잘게 썬
단무지의 맛
면은
항상
언제나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국수 2그릇
어묵꼬치 2개
단무지 깍뚜기
다 먹었다
계산 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과 넓은 어깨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과 넓은 어깨
벚꽃이
봄이다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했으니
열심히 살자
728x90
'면사랑 (레드자켓)'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범일동) 소문난칼국수 (홍잠바) (0) | 2017.03.17 |
---|---|
(부산)(동래) 멸치국수와수육 (홍잠바) (0) | 2017.03.17 |
(부산)(해운대) 할매집 (홍잠바) (0) | 2017.03.17 |
(부산)(해운대) 춘하추동밀면 (홍잠바) (0) | 2017.03.16 |
(부산)(남천동) 남천할매떡볶이 (홍잠바) (0) | 2017.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