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천동) 남천용이칼국수(홍잠바)
길을 걷다가 남천동에서 발견 검색을 했다 오늘 하루에 첫 끼니를 먹기로 했다 오후4시 2팀이 있었다 깔끔한 실내 오픈된 주방 사장님 혼자서 운영 하는 곳인거 같았다 가게가 너무 깔끔하다 혼자 와서 너무 죄송했다 냉콩칼국수와 비빔칼국수 2그릇을 주문했다 세상 어딜가도 똑같은 기본찬 단무지와 김치 깍두기 메뉴가 나왔다 사장님이 말씀을 하셨다 일행분 안 오시냐고 난 대식가이다 혼자서... 보기만 해도 근육이 생길꺼 같은 자연산 대두 단백질이다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콩에 비린맛이 없었다 국물이 껄쭉했다 얼음이 녹기전 이 담백한 국물을 빨리 먹고 싶었다 나 같은 면의 고수는 국물색이 변하지 않도록 컨트롤을 매우 잘한다 시간이 5분정도 지났다 이제는 비빔 칼국수 잘 비벼서 ..
면사랑 (레드자켓)
2017. 6. 4.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