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산) 칼선생 (홍잠바)
엄마랑 같이 식사를 하기로 했다 검색을 해서 알게 된 칼선생 전설의 칼국수 집이다! 오후 3시 점심시간을 피해서 식당을 방문 했다 사람이 한 팀도 없었다 기분 좋은 건강음식점 나트륨 줄이기에 앞장 선다고 하였다 엄마는 칼짜장 나는 닭매운칼국수를 주문 하고 만두도 하나 주문 하였다 기본찬이 나왔다 단무지와 김치 겉절이 간단하지만 깊이가 있는 반찬 7분 정도 있다가 나온 닭매운 칼국수 우와 비주얼이 너무나 훌륭했다 육개장에다가 칼국수 사리를 넣은거 같은 비주얼이다 고추 다데기를 넣고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맛이 있다 면의 탄력이 살아 있다 요즘 칼국수들은 맛 없는 집이 없다 먹다 보니 나온 만두 4조각이다 한개에 1천원씩 부드러운 닭가슴살이 혓바닥 위에서 봄의 왈츠를 춘다..
면사랑 (레드자켓)
2017. 5. 1.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