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감만동) 쌍희반점 (홍잠바)
부산에 사는걸 태어난걸 고맙게 생각한다 연예인 김창렬 처가집 쌍희반점의 수초면 쉬는날이 있으닌깐 전화를 해보고 가는게 맞는거 같다 주차시설도 있고 늦은밤 배가 고파서 무료한 일요일 혼자 몸을 이끌고 쌍희반점 수초면을 주문 했다 룸에서 요리 코스를 드시는 분들 나도 성공해서 코스 요리를 먹고 싶다 소맥과 함께 기본찬들이 나왔다 사람이 정말 많았다 혼자 온게 민폐가 느껴졌다 근처에 항만단 군부대가 있어서 군인들도 있었다 화교가 운영하는 가게 역사와 전통이 느껴 진다 부산에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 할정도의 깊이의 수초면이 나왔다 진하고 걸죽한 국물을 보니 식욕이 돋았다 잘먹겠습니다 가장자리에만 고추가루를 뿌렸다 비비지 않고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 정말 깔끔하고 맛이 있다 돼지고기와 해산..
면사랑 (레드자켓)
2017. 3. 27.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