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센텀시티) 팔선생 (홍잠바)
신세계 백화점을 들렸다가 지하 푸드 코너에서 팔선생 중화그릴을 왔다 처음 왔지만 태연한척을 했다 자기가 좋아하는 야채로 요리를 한다 이런거 너무 좋아 깻잎 당근 다시 깻잎 난 녹색 야채가 좋다 줄이 너무나 길었다 직원분들 너무나 고생을 하신다 35분 대기 시간이라고 했다 쳇 기다림의 미학을 아는 홍잠바 어디를 둘러 보아도 내 재료다 포인트 당근 당근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불가한 어마어마 한 양이다 당근의 힘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 좋아하는 야채들만 깻잎 당근 수분이 없어서 면이 뻑뻑했다 근데 맛이 있다 음식을 남기면 안되기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계산하는 남자의 넓은 어깨와 절대적인 권력 해운대의 밤은 아름답다
면사랑 (레드자켓)
2017. 3. 15.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