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갈맷길 2코스1구간(홍잠바)
느리지만 완주를 목표로 시작한 갈맷길 오랜만에 걷기로 했다 2코스1구간 아침을 많이 먹고 달맞이 길에서 시작을 했다 오랜만에 보는 이정표 반갑다 오늘도 리본만 보고 걷기로 하였다 미포철길 얼마전에 엄마랑 같이 걸었던 기억이 난다 새벽 6시라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유람선 선착장 대구탕집도 있고 복집도 있고 횟집도 있고 다 먹고 싶지만 돈이 없다 해운대 백사장이 바로 눈 앞에 있다 저기 멀리 멀리 까지 걸어서 가야 한다 새벽이라 사람이 없다 인간이라는 세상을 지배하는 종족에 무분별한다 도시개발 새벽에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반가웠다 모래로 만든 아트 우와 진짜 실물로 보면 장난이 아니다 여름에 본격적으로 해수욕장 오픈을 하면 엄청날꺼 같았다 갈맷길이 인기가 없어서 인지 사무실이 없어졌다 도보 인증을 받..
여행은 집을 떠나는 순간...(레드자켓)
2017. 5. 25.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