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 호타루(레드자켓)
곰봉님과 일요일 오후 접선 해장으로 자주 가는 라면집이 있다고 반강제로 집을 떠나게 되었다 브레이크 타임이 3시 30분 부터 시작되는 기장 호타루 밖에 나오니 나오길 잘했다 너무나 이쁜 실내 건물 외벽은 공사중인거 같았다 보기는 안 좋았지만 빨리 공사가 끝나길 바라고 맛있는거 먹으러 왔으니 기분이 좋아 진다 탄탄멘과 기린 생맥주 큰 사이즈를 주문 하고 곰봉님은 돈코츠 소유 주문 가슴을 뛰게 만드는 기린 생맥주 곰봉님의 돈코츠 소유 맛이 있어 보이지만 내 음식이 아니라 신경을 끄기로 했다 육수까지 빨간 탄탄멘 옥수수와 고기를 잘 비벼서 더욱더 빨갛게 만들었다 바닥까지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계란은 한입에 식감이 좋고 간이 충분히 베어 있었다 면의 탄력도 좋았고 국물은 ..
면사랑 (레드자켓)
2018. 3. 26.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