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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용궁사 입구에 있는


아주 유명한 용궁해물쟁반짜장 집


7년전??인가 


오고 오랜만에 왔다 

주차장은 


차가 10대 정도 주차 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 

용궁 쟁반짜장


입구 부터 


맛집의 포스가 


강렬히 느껴진다 

들어가서 


숨이 막혔다 


사람이 사람이 ~~


5분정도 기다리자 


자리가 생겼다 

쟁반짜장 2인분 


탕수육 소 사이즈를 주문했다 


무언가 특별한건 없어 보이는데


왜 이렇게 장사가 잘 되지?

해물쟁반짜장면 2인분이 


먼저 나왔다 


팽이 버섯을 통채로 주신다 

와 사진 그만 찍고


빨리 먹도록 하기로 하였다 

면은 장수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가위를 쓰면 안된다 

잘 비벼서 


작은 접시에 덜어서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맛이 틀리구나 


맛이 있다 

먹다 보니 탕수육이


나왔다 


과일과 야채가 많이 들어가 탕수육

탕수육과 콜라보를 


이루어서 


또 한번 후루룩

이 압도적 비주얼인


탕수육을 


남길꺼 같은 느낌이 든다 


짜장면이 양이 많았다 

음식을 남기면 안되니


다 먹었다


정말 맛이 있었다 


중국음식은 잘 먹지 않는데 


맛이 있었다 

계산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과


넓은 어깨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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