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광복동에서 옛날 추억을 생각하며 걷다가 식사를 하기로 했다 배가 고팠다 광복동 중앙에 있는 원산면옥 감히 블로그에 함부로 포스팅을 할수가 없는 부산 최고의 맛집이다 면의 본고장 서로 원조라고 하지만 내 기억에는 여기가... 아버지는 물냉면 난 비빔냉면은 주문했다 곱빼기로 계산은 선불이다 물냉면 그릇이 작아 보였다 면은 항상 2그릇을 먹던가 곱빼기를 주문해야 한다 한번 맛을 보고 싶었지만 감히 아버지의 식사를 손 댈수는 없었다 다음에 와서 먹기로 하였다 비빔냉면 함흥냉면이지 고구마 전분으로 만드는 냉면의 장인님 TV에서 보았다 한 그릇이 냉면이 만들어 지는 과정이 겨자를 비비기전 살짝 뿌리고 식초도 조금만 넣었다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중간에 사진을 한장 잘 ..
3년전 잃어버린 입맛을 다시 살아나게 해준 심폐소생술 국수집 김순분 할매 회국수 점심시간 사람들이 몰리기 전에 도착을 했다 엄마랑 같이 가격은 옛날 보다 조금씩 상승 했다 회국수 2개와 물국수 한개를 주문 하였다 사실 주문도 하기 전에 사장님이 그냥 주셨다 쿨~~ 하셨다 회국수가 먼저 나왔다 우와 신선한 회다 회~~~ 소스는 2가지 맛이 있는데 순한맛과 매운맛 매운맛 2스푼을 넣었다 바닥 야채까지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진짜 옛날 맛이다 부모님의 20대도 여기서 식사를 하셨으니 역사와 전통이 오래 되었다 장사 잘 하는 집의 공통점 재료의 신선함 잘 먹었습니다 먹는 중에 물국수가 나왔다 그냥 육수에 간장과 어묵 야채 끝..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