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 동래밀면(레드자켓)
새벽 서우아빠와 접선 동래밀면 새벽 4시에 라스터 오더라고 해서 급히 갔다 요금은 선불 밀면 2개와 비빔밀면과 왕만두를 주문했다 공개된 오픈 주방과 친절한 직원분들 초등학교 4학년때 오픈했구나 부산 살면서 처음 와본 밀면집 대식가다 2인분의 압도적인 밀면의 비주얼 살 얼음과 면은 또아리가 감탄을 자아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오리지널의 맛을 느꼈다 식초 2바퀴 겨자 한 바퀴 면의 탄성이 살아 있구나 왜 이제야 알았지? 비빔밀면 소스를 살짝 찍어서 먹어 보았다 너무 맛이 있었다 한 젓가락씩 맛을 보기 위해서 미리 비벼 놓았다 그래도 면이 퍼지거나 하지 않았다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장수의 뜻이 있다 잘 비벼서 한번에 후루룩 소스 맛과 약간의 참기름 맛이 너무나 좋았다 大 ..
면사랑 (레드자켓)
2017. 7. 2.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