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 3대서가밀면 (홍잠바)
사장님의 밀면이 대한 자부심이 강한 해운대 3대서가 밀면 늦은 저녁이라 손님이 없구나 밀면이 맛있다고 해서 왔다 여러가지 메뉴가 많았지만 밀면을 주문 했다 기본찬들이 나오고 잘못 시켰다는 것을 눈치 챗다 물같은비빔밀면을 시켜야 된다고 했다 젠장 부산의 꽃샘 추위는 절정을 달리는데 차가운 살얼음의 밀면은 영롱하게 빛이 난다 직원분이 무생채는 넣어서 함께 먹는거라고 했다 시키는 대로 말 잘 듣는 홍잠바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단백질이다 계란을 싸서 후루룩 맛이 깔끔하다 2젓가락 먹엇는데 면이 ?? 어디 갔지?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바닷가 산책 이제 봄이고 여름이구나 열심히 하자
면사랑 (레드자켓)
2017. 3. 16.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