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물금)땡초우동IN포차 물금점(레드자켓)
오랜만에 나들이 부산에서 정신없이 살다 양산으로 나왔다 버스타고 지하철을 타고 1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한 양산 증산역을 지나 cgv물금점 커피 한잔을 하고 저녁시간이 되고 나니 출출하고 허기가 생겨 주변을 돌아다녔다 신식 건물에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내부도 깔끔하고 주차시설도 있었다 난 차가 없다 땡초우동 in포차 워낙 인지도가 있고 유명한 브랜드라 들어가보기로 했다 대식가의 면모를 보여줄때다 오랜만에 식사를 하자 눈꽃 탕수육과 땡초우동과 땡초비빔우동을 주문하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맥주와 소주도 주문했다 배가 고파서 소맥을 한잔 말고 있으니 손님들이 한팀 두팀 들어오기 시작했고 눈꽃 탕수육이 먼저 나왔다 역시 메인 요리는 면이다 소스가 찰랑찰랑한 다른 브랜드와는 달리 전분을 첨가 ..
면사랑 (레드자켓)
2020. 6. 7.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