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부터 자주 오는 남보현 국수집 부산에 면이 맛이 있다고 소문이 난지 1년이 다 되어 간다 어릴적 뛰어 놀던 곳이 맛의 핫 플레이스가 될 줄이야 국수와 비빔 당면을 주문을 했다 저녁에는 반주 삼아 막걸리랑 불고기 백반을 먹으면 좋은 곳이다 혼술도 좋고 혼밥 하기도 좋다 일단은 국물이 있는 국수부터 먼저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양념장을 넣지는 않았다 무생채와 단무지를 조금 넣고 간을 맞추어서 저렴한 국수이지만 저렴한 맛이 아닌 고급진 국수맛 면이 불어서 맛이 없을까 빨리 빨리 먹었다 비빔당면도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정말 맛이 있게 먹었다 당면의 식감이 너무 좋다 기분 좋게 살찌는 소리 이렇게 이렇게 버티고 버티면 사람들이 인..
부산 범일동 진시장에서 업무를 다 마치고 지나가다 마을 분식 어묵을 하나 먹기로 했다 이상하게 사람이 많았다 어묵은 하나만 먹고 잠자던 식욕이 발동을 하였다 당면을 주문 했다 부산 사람들은 당면을 좋아 한다 여기가 나의 자리 무언가 공허하고 외롭다 1분만에 도착한 비빔 당면 우와 김이 멈추지 않고 계속 나온다 정말 먹음직 스럽다 현대 과학 기술로는 다 담지 못한다 김치도 맛이 있고 이제 본격적으로 먹기로 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몇 젓가락 먹다 보니 금새 줄어 있다 더욱더 열심히 비벼서 또 후루룩 다 먹었다 남은 잔반 하나 없이 결국 다 먹었다 계산하는 남자의 드 넓은 어깨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