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키친동백) 샤또 데 자크 플뢰리(레드자켓)
마지막 꽃샘 추위와 비를 뒤로 하고 이제 벚꽃이 져물어 가는 봄이다 여름이겠지? 아버지와 시커먼백곰님과 접선 오랜만에 분위기를 즐기러 달맞이 키친동백 사실 처음 왔다 시설이나 인테리어가 너무나 고급스럽고 여자들의 오감을 채워 주는 그런 곳? 덤덤하게 걸어 다녔지만 목까지 빨게 졌다 1층에 프론트가 있고 예약을 하지는 않았지만 초저녁이라 자리의 여유는 많앗다 가장 높은 층까지 올라 갔다 스테이크와 리조뜨 그리고 직원분이 추천 해주신 와인을 주문 했다 샤또 데 자크 플뢰리 급하게 핸드폰을 들고 검색을 했다 프랑스 와인~ 빈티지는 2013년을 추천을 했지만 금액이 .... 2015년 빈티지 언제나 기분 좋은 소리 또르르륵~ 테이스팅을 내가 하게 되었다 당도는 높지 않았다 무겁지도 않고 적당한 와인 산뜻한 산맛..
주류 견문록(레드자켓)
2018. 4. 10.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