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범일동) 메밀 (홍잠바)
더위에 힘을 잃었다 출근길에 발견한 메밀~~~ 메뉴판을 보고 한참을 고민 했다 현금이 1만원 뿐이 없어서 어떠한 메뉴를 먹을지 행복한 고민 부부가 운영하는 자그마한 식당 셀프로 거품을 뺐습니다 메밀차 한그릇과 무를 한가득 퍼 왔다 메밀의 효능을 두번 읽고 메밀막국수와 감자만두를 주문 하였다 8000원 메밀차와 무생채를 접시에 가득 채웠다 드디어 나온 메밀막국수 완전 셀프다 메밀막국수는 막국수는 혼자 먹어야 한다 이빨에 김이 낀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 먹던 중간에 도착한 감자 만두 8개다 너무나 시원한 막국수와 만두를 함께.. 후루룩 면을 다 먹은뒤 나머지 야채와 김과 만두를 함께.. 다 먹었다 기분 좋은 포만감과 속이 시원하다 만두를 한개 남겼다 마지막 한입은 언제나 살..
면사랑 (레드자켓)
2017. 3. 18.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