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 멸치국수와수육 (홍잠바)
길을 걷다보니 너무너무 배가 너무 고팠다 배가 고플떈 국수다 새벽 6시 음식을 섭취해도 죄책감이 느껴지지 않는 시간대... 비빔국수와 수육을 주문했다 내 스타일이다 기본찬은 셀프다 수육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알차다 국수와 함께 6500원이면 적당한거 같다 맛이 있구나 술 한잔 하기로 결정을 했다 잘 마시겠습니다 메인 메뉴인 비빔국수 면은 제법 오래 걸렸다 10분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정말 직원분이 차가운물로 잘 빠신거 같다 탱글탱글하다 부족하다 부족해 다 먹기전 미리 준비한 멸치국수 고명이 없다 비비닌깐 요즘 젊은 사람들은 모르는 잘게썬 단무지 고명이 잔뜩 있었다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하 너무 잘 먹었다 계산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과 넓은 어깨 탄수..
면사랑 (레드자켓)
2017. 3. 17.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