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수정동) 솔잎국수 (홍잠바)
새벽에 배가 너무 고팠다 검색해서 알게된 솔잎국수 우와 저렴하다 친구와 술을 한잔 하러 와야 겟다 6테이블 사장님 혼자 영업 하셨다 새벽 3시가 넘었는데도 3팀 정도 영업시간은 5시까지 국수 곱빼기를 주문했다 기본찬들이 나오고 초록색 김치와 양파 좋은데이가 나왔다 ㅋ8분정도 지나 국수가 나왔다기다리는 시간이 즐거웠다 우와 양이 어마어마 하다 곱빼기라서 그런가 아님 내가 없어 보여서 그런가 잘 비벼서 면은 항상 언제나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양파와 같이 맛있다 양파랑 같이 별미이다싱거웠다 좀 싱거 웠다 새벽이라 사장님이 피곤해서 그렇겠지한 젓가락에 모든것을 걸기로 하였다 후루룩 우와 배불러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했으니 열심히 하자 계산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과 넓은 어깨
면사랑 (레드자켓)
2017. 3. 17. 20:59
(부산)(수정동) 대복국수 (홍잠바)
새벽 출출해서 동구 수정동 대복국수 새벽 5시까지 영업이라고 되어있다 역시 부담없이 먹기에는 국수지 검색을 통해 알겟 되었는데 국수집 보다는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작은 소주집 같은 느낌이다 기본찬들이 나오고 번데기와 김치와 좋은데이 ㅋ 10분이 지나지 않아 국수가 나왔다 멸치 냄새다 오리지널 물국수 잔치국수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언제나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김치와 함께 후루룩 배추김치가 아니라 초록색 김치이다 멸치 비린내가 나쁘지 않게 났다 집에서 먹던 그런 맛이다 다 먹었다 양은 적었다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했으니 열심히 살자 늦은 새벽 수정동 진짜 오랜만이구나 택시가 없다 집에 어찌 가지??
면사랑 (레드자켓)
2017. 3. 17.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