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역 스시를 먹으러 돌아 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자가제면 집 카타케 입구부터 맛집 고급스러운 포스가 풍겨져 나왔다 날씨가 덥고 후덥지근 하고 맥주만 생각 나는 계절이 되었다 역시 일식에는 아사히다 카이센 비빔우동과 붓카케 우동을 주문을 했다 싱싱한 해물과 아니 해물 정도가 아니라 새우와 쭈꾸미 보양식이다 그리고 방금 채 썬듯 고귀한 자태를 품고 있는 신선한 야채까지 우리나라 음식중 포항에서 먹는 물회 같이 생겼다 면은 언제나 잘 비벼서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시원하고 달콤하고 약간의 알싸한 맛 해물이랑 간간한 육수가 너무나 시원했다 아사히가 아니라 소주가 한잔이 생각이 났다 붓카케 우동 고명을 선택을 할 수 있었는데 새우튀김을 주문했다 고급스러운 일식집 같은 분위기 기분이 '가' 좋아진다..
2010년에 오픈한 면식가 달맞이의 명소 오픈한지 7년만에 왔다!!! 직원분이 2분 매장은 너무나 좁다 좁을 수록 맛있다는 반비례적인 식당의 공식이 맞는지 확인 하러 왔다 삼겹살철판볶음면과 콜라를 주문 했다 콜라를 꼭 시켜야 한다 매장이 회전이 빠르고 좋다 맛집의 느낌이 난다 단무지와 배추 김치 어딜가도 공통분모의 밑반찬 콜라를 주문해서 꼭 먹으라는 페이스북을 보고 나도 주문했다 10분 정도 걸렸다 빨리 나오지는 않는다 기다림의 미학을 깨달았다 철판 볶음면이라서 그런지 윤기가 흐른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자가제면이다 삼겹살은.. 아쉽지만 많이 들어가있지 아니하다 하지만 맛이 있다 살다 살다 콜라 맛집은 처음 보았다 콜라가 너무나 맛이 있다 햄버거와 콜라 이외에 새로운 조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