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충무동) 진미손칼국수 (홍잠바)
자갈치 시장을 약간 지나서 충무동 진미 손칼국수 중학교때 아버지 손을 잡고 오고 오랜만에 온거 같다 나의 인생보다 오랜 세월이 물든 칼국수 집 그대로 인거 같다 여전히 손님이 많다 가격은 500원 정도 오른거 같다 칼국수를 하나 주문 하였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신기해서 구경을 한다 뜨거운 물이다 내가 먹을 칼국수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하신다 신기하다 칼국수 두부 조리과정은 우리나라 음식중 볼때 마다 신기하다 기본찬이 나오고 간단하지만 완벽한 맛의 깍두기와 단무지 나의 인생 만큼 오래된 칼국수다 칼국수는 쑥갓이다 고추가루를 많이 뿌렸다 살이있는 생면이다 직전 반죽하고 바로 썰고 삶은 칼국수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혓바닥 위에서 칼국수 면이 왈츠를 춘다 살아 있다 역시 ..
면사랑 (레드자켓)
2017. 3. 27.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