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범일동) 마을분식 (홍잠바)
부산 범일동 진시장에서 업무를 다 마치고 지나가다 마을 분식 어묵을 하나 먹기로 했다 이상하게 사람이 많았다 어묵은 하나만 먹고 잠자던 식욕이 발동을 하였다 당면을 주문 했다 부산 사람들은 당면을 좋아 한다 여기가 나의 자리 무언가 공허하고 외롭다 1분만에 도착한 비빔 당면 우와 김이 멈추지 않고 계속 나온다 정말 먹음직 스럽다 현대 과학 기술로는 다 담지 못한다 김치도 맛이 있고 이제 본격적으로 먹기로 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몇 젓가락 먹다 보니 금새 줄어 있다 더욱더 열심히 비벼서 또 후루룩 다 먹었다 남은 잔반 하나 없이 결국 다 먹었다 계산하는 남자의 드 넓은 어깨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면사랑 (레드자켓)
2017. 3. 19. 01:27
(부산)(범일동) 영일손칼국수 (홍잠바)
부산 범일동 진시장에 볼 일이 있어서 왔다가 찾은 칼국수 집 사람이 정말 많았다 한 그릇을 먹기로 했다 우와 기본 손칼국수 곱빼기를 주문 하였다 난 대식가 면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거 같다 맛있으면 포장해 가야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나갔다 이제는 평화롭게 식사를 할수 있다 드디어 나온 칼국수 3분만에 나왔다 잘 먹겠습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우와 탱글 탱글 하구나 면이 정말 좋다 시간이 지나도 탱글탱글 반죽만 따로 판매하는 이유가 있는거 같다 마지막 한입 까지 최선을 다해서 먹었다 계산하는 남자의 넓은 어깨와 절대적인 권력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면사랑 (레드자켓)
2017. 3. 19.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