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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범일동 진시장에


볼 일이 있어서 왔다가


찾은 칼국수 집  

사람이 정말 많았다


한 그릇을 먹기로 했다 

우와


기본 손칼국수 곱빼기를 주문 하였다


난 대식가

면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거 같다


맛있으면 포장해 가야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나갔다


이제는 평화롭게 식사를 할수 있다

드디어 나온 칼국수


3분만에 나왔다


잘 먹겠습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우와 탱글 탱글 하구나


면이 정말 좋다 


시간이 지나도 탱글탱글


반죽만 따로 판매하는 이유가 있는거 같다 

마지막 한입 까지


최선을 다해서 먹었다 


계산하는 남자의 넓은 어깨와 

절대적인 권력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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