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초량) 칼잽이 (홍잠바)
초량의 명물 최고의 칼국수집 칼잽이를 새벽에 다녀왔다 나 같은 백수 한테는 너무나 고마운 24시간 영업 메뉴를 보면 거의 칼국수 이다 신중히 관찰을 한 뒤POS로 직접 주문을 한다 카드도 가능하고 우와 세상은 진화한다 기본 밑 반찬이 나오고 셀프다 다진 청량고추잘 먹겟습니다 탄수화물 200% 부산을 벗어 나본 경험이 없는 나는 부산 칼국수를 주문 했다 청량 고추 대량 투하 맛있게 먹겠습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부족한 양을 김밥과 함께 먹으며 아 고추를 많이 넣으니 해장국이 따로 필요 없다 술은 마시지 않았다 계산하는 남자의 넓은 어깨와 절대적인 권력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면사랑 (레드자켓)
2017. 3. 15.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