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갈맷길 3코스1구간(홍잠바)
갈맷길 3코스1구간 날씨가 너무나 좋다 3코스의 시작이자 해파랑길의 시작코스 오륙도 선착장의 모습 시간만 있으면 멍게랑 소주랑 맥주장 먹고 한숨 자고 싶다 이 곳이 언제 이렇게 발전 했을까? 그냥 허허벌판이 였는데 길도 이쁘게 만들어져 있다 세상은 발전하는데 제자리 걸음만 치는 내 인생 공기도 좋고 날씨도 좋고 걷기만 하면 된다 반가운 이정표 2코스의 화려한 길을 걷다가 단조로웠다 똑같은 길을 하염없이 걸었다 지루 했다 계속 같은 코스 날씨만 좋았다 꽃 이름이 뭐지? 꽃말이 뭐지 조화인줄 알았는데 생화 였다 백운포 체육공원 이렇게나 덥고 자외선이 강한데 사람들이 축구를 즐기고 있었다 남자들의 목적 의식은 대단하다 조금 걷다가 보닌깐 신선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신선대 올라가지 않아도 되는데 갈맷길 추천코스..
여행은 집을 떠나는 순간...(레드자켓)
2017. 5. 25.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