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갈맷길 3코스2구간(홍잠바)
갈맷길 3코스 2구간 새벽 6시인데도 날이 밝다 이제 여름인가 보다 진시장 부산진시장 하늘이 너무 맑다 육교를 건너면 이제 길이 시작이다 스트레칭을 길거리에서 했다 사람들이 다 쳐다봤다 정공단 유래를 읽는데 부산에 살면서 이런 곳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 역시 갈맷길은 배신을 하지 않는다 끝이 없는 오르막의 시작이다 이럴줄 알았다 시작한지 10분만에 팬티 까지 다 젖었다 숨이 차 올랐다 반가운 페인팅 유지 보수가 필요 합니다 천당으로 가는길인가 현기증이 ..... 공기는 좋다 어르신들이 반갑게 인사를 해주셨다 테니스장을 둘러서 신기했다 길이 있었다 리본을 자세히 보니 철종망에 구멍이 있었는데 들어와 보니 길이 있었다 부산시에서 의도한건가? 우와 공원이다 부산에 이런곳이 있는지 진짜 ..
여행은 집을 떠나는 순간...(레드자켓)
2017. 5. 25.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