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전동) 회국수할매집(홍잠바)
꽃봉님과의 접선 늦은 점심 서면에서 만남 백종원의 3대천왕을 보고 가기로 했다 어렸을때 2번 와서 먹고 갔었다 오후 2시쯤 사람이 없었다 3대 천왕에서 나온 직원분 반가웠고 신기 했다 앉자 마자 주문을 받으셨고 회국수 2개를 주문 했다 30초도 안되어서 나온 육수 우와 진한 향이 느껴 진다 1분정도 걸렸다 빨리 나온다 50년 전통의 회국수 부산에 오면 꼭 먹어야 된다는 광고 타이틀 부산에 오래 살아 왔지만 3번째 이다 비비기 전에 회와 미역을 같이 한번 먹어 봤는데 바다의 맛이 났다 생각처럼 잘 비벼 지지 않았다 소스를 부족하면 더 넣어라고 했는데 오리지널 맛을 느끼기 위해 더 넣지 않았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남포동에 있는 할매회국수와는 또 다른 맛 바다맛이 나고 솔직히 ..
면사랑 (레드자켓)
2017. 5. 26.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