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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터져버린
면사랑은
멈출 수가 없다
집에 가는길
2차로
한 자리에서 묵묵히
장사하는
겐쇼 심야라멘
하루에 딱
100그릇만
판매하는 곳이다
용기내어서
오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 되었다
영업 시작 시간이
얼마 안된거 같았다
2팀이 있었다
하루 100그릇만 판매 하니
빨리 먹자
작아도
운치가 있고
낭만이 있는 가게다
아무래도
특성상
카드 계산은 안 되었다
계좌이체는 가능하고 하였다
라면 2개와
아사히를 주문 했다
식전
추위에 앞서
아사히
잘 먹겠습니다
10분 정도
직원 분들이
타이머로 시간을
확인 하면서
요리를 하셨다
프로들 ...
돈코츠 라멘 부터 시식
사골육수를 베이스로 한
일본라멘 중에서는
좋아하는 메뉴이다
재료를
골고루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메추리와
차슈
숙주와 파 채
이 조합이
정말....
국물이 너무 깔끔하고
재료가 어우러져
식감이 너무나 좋다
카라이라멘
솔직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잘 먹겠습니다
면은 잘 비벼서
차슈와 함께
어울려
항상 면은 끝을 보고
한번에 후루룩~
오늘 너무
행복했다
맛이 있었고
운치가 있었다
낭만도 있었고
계산하는 남자의 절대 적인
권려과
넓은 어깨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집에 가자 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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