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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옥 진주냉면

대연동에 위치한 

작년부터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설 연휴의 마지막날 

혼자 오게 되었다 

어마어마하게 큰 건물 

1층은 주차장이고 

2 3층은 식당으로 되어 있었다 

고객이 줄서서 

기다리는 곳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 

식당이 아니라 

카페같이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 

테이블 수는 많지 않았고 

편하게 식사 할수 있게끔 

테이블이 크고 

직원들이 일 할수 있는 동선도 

크고 넓었다 

물비빔 냉면과 

비빔 냉면을 주문했다 

먼저 물비빔 냉면부터

양이 엄청나다 

고명이나 야채 

적당한 양의 국물까지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우와 

부산 사람들은 자극적 인것을 좋아하지만 

삼삼하게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메인인 비빔냉면 

고명으로 올라져 있는

육전과 함께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식사를 마쳐 가며 

사진을 찍고 

나머지를 부지런히 다 먹었다 

장사가 잘 되는 식당은

항상 이유가 있는거 같았다 

깔끔하고 회전률이 높고 

야채가 싱싱하다 

육전의 매력에 빠져 버렸다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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