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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왔다
소문난 칼국수집
4년전 부터
오고 싶었지만
이제 온다
바쁘게 살아 왔다
오후 4시
그래도 사람이 많았다
장사가 잘 되어서
차를 3대 정도 주차할
장소도 있다
요즘은
주방을 많이
공개해 준다
깔끔한 주방
엄마 아빠랑 같아 왔다
칼국수 2개와
비빔칼국수를 주문 하였다
비빔칼국수가 맛이 있다고
소문을 들었다
기본찬들이
나오고
고추 다데기가
신선하다
많이 넣어서 먹을꺼다
3그릇이
동시에 나왔다
잘 먹겠습니다
엄청난 양의
양배추와
김이다
기본적으로
야채가 신선 하였다
잘 비볐다
면의 탄력이 장난이
아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시원한 느낌의
비빔칼국수
면의 식감이 살아 있다
곱배기 시킬껄..
잘 못했다
여기 이 집은
꼭 곱배기를
주문 해야 한다
따뜻한 육수를
부어서
밑에 양념까지
다 먹었다
계산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과 넓은 어깨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먹기 위해서
운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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