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부터 자주 오는 남보현 국수집 부산에 면이 맛이 있다고 소문이 난지 1년이 다 되어 간다 어릴적 뛰어 놀던 곳이 맛의 핫 플레이스가 될 줄이야 국수와 비빔 당면을 주문을 했다 저녁에는 반주 삼아 막걸리랑 불고기 백반을 먹으면 좋은 곳이다 혼술도 좋고 혼밥 하기도 좋다 일단은 국물이 있는 국수부터 먼저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양념장을 넣지는 않았다 무생채와 단무지를 조금 넣고 간을 맞추어서 저렴한 국수이지만 저렴한 맛이 아닌 고급진 국수맛 면이 불어서 맛이 없을까 빨리 빨리 먹었다 비빔당면도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정말 맛이 있게 먹었다 당면의 식감이 너무 좋다 기분 좋게 살찌는 소리 이렇게 이렇게 버티고 버티면 사람들이 인..
오랜만에 고향에 왔다 곰봉님과 10년전에 먹고 안 먹은 감만동 신성각 짜장면 추억의 단맛이 생각이 나서 집에 가는길에 들렸다 정신없는 가게 배달이 폭주 하고 있었다 탕수육과 간짜장 2개를 주문하고 소주를 한병 주문을 했다 사장님이 음식이 나오기전에 안주 하라며 군만두를 주셨다 하지만 메인 안주는 단무지이다 탕수육 너무나 잘 튀겨진 탕수육 비가 많이 와서 가게가 습해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다 바삭 바삭 수많은 음식점을 다니면서 그래도 혀가 기억하는 맛이다 초등학교 부터 군대 가기전 까지 먹던 신성각 어릴때 부터 익숙하지만 부산에만 있다는 간짜장에 계란 후라이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어릴때 부터 먹던 맛 혓바닥이 자극적이고 단맛이 강한 동네에서 장사 잘되는 그런 짜장면..
집에 가는길 9년전 여기 들려서 짬뽕에 소주를 한잔 했던 기억이 난다 감만동 현대반점 오래된 곳이다 배달이 많고 사장님이 고맙게 알아봐 주셨다 이렇게 추운 날이 없는데 부산은 따뜻한 국물과 술을 한잔 하기로 했다 간짜장과 삼선 짬뽕을 주문 했다 저녁 시간이라 주문을 하고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했다 단무지와 술을 한잔 하고 있으니 10분 정도 지나 나왔다 간짜장 양파가 너무 많이 나와 깜짝 놀랐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부산에서만 준다는 간짜장에 계란 후라이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탄력이 너무나 좋다 음식이 나오는 시간 10분 먹는데 10초 짜장면은 누군가가 위속에서 면을 잡아 당기는거 같다 사장님이 뭐하고 지내냐고 안분도 물어 봐 주시고 고마운 마음이 든다 간짜장을 다 먹..
간짜장이 맛있다고 소문을 듣고 방문을 했다 감만동 중국성 배달을 위주로 영업하는 곳이 때문에 5테이블 작지만 깔끔했다 맛집의 포스가.. 저녁 시간... 테이블 손님은 없었지만 배달 때문인지 주방은 분주 했다 5500원 간 짜장을 주문을 하고 탕수육도 주문을 했다 중국 음식은 느낌함을 잡기 위해서 술이 한병 필요하다 좋은데이 이쁜 술잔 감사합니다 주문한지 5분이 되지 않아서 간짜장 부산에만 있는 짜장에 계란 후라이 장 을 붓고 물기가 많이 없고 양파가 듬직 듬직 사진을 이쁘게 찍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맛이 짜지가 않고 단맛이 적었다 내가 좋아하는 맛... 이 추운날 먹으러 와서 감동을 느끼며 소주를 한잔 털어 넣었다 사진을 찍고 다 먹는데 5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