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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고향에 왔다 

곰봉님과 10년전에 

먹고 안 먹은 

감만동 신성각 짜장면

추억의 

단맛이 생각이 나서 

집에 가는길에 

들렸다 

정신없는 

가게 배달이 폭주 하고 있었다 

 

탕수육과 

간짜장 2개를 

주문하고 

소주를 한병 주문을 했다 

사장님이 음식이 나오기전에 

안주 하라며 

군만두를 주셨다 

하지만 메인 안주는 단무지이다 

 

탕수육

너무나 잘 튀겨진 탕수육

비가 많이 와서 

가게가 습해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다 

바삭 바삭 

수많은 음식점을 다니면서 

그래도 

혀가 기억하는 맛이다 

초등학교 부터 

군대 가기전 까지 먹던 신성각 

 

어릴때 부터 

익숙하지만 

부산에만 있다는 

간짜장에 계란 후라이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어릴때 부터 

먹던 맛

혓바닥이 자극적이고 

단맛이 강한 

동네에서 

장사 잘되는 

그런 짜장면맛 

부드럽고 맛이 있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곰봉님과 

짜장면을 흡입 했다 

 

술자리가 이어지고 

결국에는 소맥에 

커피에 

2차에~ 

집에 가자 루디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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