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꽃샘 추위와 비를 뒤로 하고 이제 벚꽃이 져물어 가는 봄이다 여름이겠지? 아버지와 시커먼백곰님과 접선 오랜만에 분위기를 즐기러 달맞이 키친동백 사실 처음 왔다 시설이나 인테리어가 너무나 고급스럽고 여자들의 오감을 채워 주는 그런 곳? 덤덤하게 걸어 다녔지만 목까지 빨게 졌다 1층에 프론트가 있고 예약을 하지는 않았지만 초저녁이라 자리의 여유는 많앗다 가장 높은 층까지 올라 갔다 스테이크와 리조뜨 그리고 직원분이 추천 해주신 와인을 주문 했다 샤또 데 자크 플뢰리 급하게 핸드폰을 들고 검색을 했다 프랑스 와인~ 빈티지는 2013년을 추천을 했지만 금액이 .... 2015년 빈티지 언제나 기분 좋은 소리 또르르륵~ 테이스팅을 내가 하게 되었다 당도는 높지 않았다 무겁지도 않고 적당한 와인 산뜻한 산맛..
2010년에 오픈한 면식가 달맞이의 명소 오픈한지 7년만에 왔다!!! 직원분이 2분 매장은 너무나 좁다 좁을 수록 맛있다는 반비례적인 식당의 공식이 맞는지 확인 하러 왔다 삼겹살철판볶음면과 콜라를 주문 했다 콜라를 꼭 시켜야 한다 매장이 회전이 빠르고 좋다 맛집의 느낌이 난다 단무지와 배추 김치 어딜가도 공통분모의 밑반찬 콜라를 주문해서 꼭 먹으라는 페이스북을 보고 나도 주문했다 10분 정도 걸렸다 빨리 나오지는 않는다 기다림의 미학을 깨달았다 철판 볶음면이라서 그런지 윤기가 흐른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자가제면이다 삼겹살은.. 아쉽지만 많이 들어가있지 아니하다 하지만 맛이 있다 살다 살다 콜라 맛집은 처음 보았다 콜라가 너무나 맛이 있다 햄버거와 콜라 이외에 새로운 조합이..
산책을 했다 발견했다 밀면집이다 우와~~~!!!!! 전 메뉴 4천원 부담없이 들어 가기로 했다 4000원 뿐이 안 한다 회 밀면을 하나 주문 하였다 5천원다 4천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잘 먹겠습니다 점심시간이 약간 지나서 손님들이 없었다 사장님 한테는 미안하지만 편하다 혼자 전세를 낸거 같다 기본찬들이 나오고 잘 먹겠습니다 드디어 나온 6분정도 걸린거 같다 회 밀면 잘 먹겠습니다 겨자 소스를 많이 넣었다 매운맛이 그리웠다 바닥까지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회가 너무나 싱싱 하고 기계로 뽑은 밀면이 너무나 탄력이 살아 있다 무생채도 너무나 신선하다 전반적으로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인거 같은데 재료들이 전부 신선하다 회를 다시 한번 잘 비벼서 다시 한번 후루룩~ 곱배기 시킬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