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살아 왔지만 처음 소식을 들었다 우연히 인스타를 하다가 본정 냉면 한자로 풀이 하면 어마어마한 뜻이 담겨져 있다 찾는데 힘이 들었다 정확한 약도가 더운 여름에 찾기가 어려워서 시장을 돌아 다니다가 만난 본정냉면 예전에는 수육도 팔았다고 한다 좁은 실내 맛있는 집의 필수적인 요소 자꾸 자꾸 설명을 해주셨다 난 대식가라서 2그릇 먹겠다고 물 냉면을 주문해서 덜어서 소스에 비벼 먹으로 하고 하셨다 사장님의 호의를 무시하고 2그릇 주문 우와 압도적인 비주얼 육수가 깔끔했다 맛이 있는 음식을 싫어 한다 조미료가 많이 담겨 있다는 증거닌깐 혓바닥이 따갑지 아니 하였다 식초는 2바퀴 겨자는 한바퀴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겨자 때문에 육수에 색깔이 변했지만 감히 나 같은 존재..
어린 나이에 당감동을 방문 했다가 30대가 되어서 다시 방문한 시민냉면 인테리어를 새로 했다 여전히 장사가 잘 되고 사장님은 부자다 비빔 냉면과 물 냉면을 주문 하였다 깔끔한 실내 대식가이다 언제나 2인분 운동 열심히 해야지 오후 3시가 넘어서 한가해진 식당 직원님이 핸드폰을 보고 있다 사장님이 보면 난리가 난다 이렇게 이렇게 해서 먹으면 맛이 있다고 2인분을 주문해서 그럴 필요 없이 오리지널을 먹기로 했다 사진을 잘못 찍었네 비주얼은 좋다 먼저 육수를 한 모금 마시고 사진을 찍었다 부드럽고 혓바닥이 따갑지 않았다 다른 냉면 보다는 가늘고 긴 면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면은 장수의 의미가 있어서 가위를 쓰면 안 된다 가늘고 질기다 육수 맛이 삼삼해서 먹기는 좋았다 이제는 비빔..
오랜만에 방문 했다 당감동 당감 밀면 정말 장사가 잘 되는 영업장이다 배가 많이 고팠지만 오후 3시쯤 방문을 하였다 사람들이 많아서 혼자 와서 눈치가 보였지만 혼자 식사 하시는 분이 2팀이나 있었다 밀면과 비빔밀면을 주문했다 기본 육수가 나오고 시끌 시끌 분주 분주 하다 테이블 회전이 너무나 빠르고 좋았다 직원분들도 많았고 대 기업이다 밀면 2그릇이 나왔다 난 대식가다 이 식사를 위해서 아침에 그 힘든 운동을 하였다 식초는 2바퀴 겨자는 1바퀴 먼저 물밀면 부터 먹기로 했다 면에서 빛이 나는구나 이제 먹기로 하였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언제나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면은 장수의 의미가 있어서 절대 가위를 쓰면 안된다 숨이 막혀서 죽을뻔 했다 비빔 밀면 물보다는 비빔을 좋아한다 계란 부터 먼저 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