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린 나이에 

당감동을 방문 했다가 

30대가 되어서 

다시 방문한 

시민냉면

인테리어를 

새로 했다 

여전히 

장사가 잘 되고 

사장님은 부자다 

비빔 냉면과

물 냉면을 

주문 하였다 

깔끔한 실내

대식가이다 

언제나 2인분 

운동 열심히 해야지 

오후 3시가 넘어서 

한가해진 식당

직원님이 핸드폰을 보고 있다 

사장님이 보면 난리가 난다 

이렇게 이렇게 

해서 먹으면 맛이 있다고 

2인분을 주문해서 

그럴 필요 없이 

오리지널을 먹기로 했다 

사진을 잘못 찍었네

비주얼은 

좋다 

먼저 육수를 

한 모금 마시고 

사진을 찍었다 

부드럽고 

혓바닥이 따갑지 않았다 

다른 냉면 보다는 

가늘고 긴 면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면은 장수의 의미가 있어서

가위를 쓰면 안 된다 

가늘고 질기다 

육수 맛이 삼삼해서 

먹기는 좋았다 

이제는 

비빔 냉면 

육수가 약간 있는데 

계란은 언제나 반개다 

내가 사장이 되면

계란 2개씩 주어야지 

현대 과학 기술로는 

담을 수 없는 

장인의 손길 

잘 비벼서 

가오리회와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회의 식감이 너무 좋다 

맛있게 먹고 

계산을 하고 

운동 삼아 걷다가 

냉면의 육수를 다 먹고 나올껄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728x9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