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에서 딩딩님과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집 무언가 이름이 들어가고 싶게 여러가지 바다 음식이다 이런 해산물은 물넣고 끓이기만 하면 맛이 있다 들어가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치워질때까지 기다렸다 후끈후끈 열기도 나고 들어 오길 잘 했다 1인분 단위로 파는 곳이 였다 바다짬뽕 2인을 주문하고 퇴근 시간이라 소주도 주문 하였다 기본찬들이 나오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니 음료수도 한병 서비스로 주셨다 기본찬을 셋팅하고 묵 무침이 나왔다 술 한잔 하자 ~ 엄청난양의 짬뽕이 나왔다 싱싱하다 물이 끓을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 움직이기가 싫었다 그런데 직원분이 오셔서 하나 하나 설명을 해주며 조리를 해주셨다 하얀 목이 버섯 짬뽕을 질감을 높여 주고 바지락을 먼저 먹으라고 설명해 주시며 낙지를 잘라 주셨다 뒤 늦게 면이 나왔다 ..
서면 시장 기장 손칼국수 어릴때 부터 알던 곳이지만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다녀 갔다고 해서 오랜만에 방문 했다 밖은 지옥같은 칼바람이 부는데 직원분들은 참으로 열심히 일하신다 무언가 하기 어정쩡한 오후 3시인데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줄은 쓰지 않았다 딩딩님과 접선 딩디의 경제활동 칼국수 2개 비빔칼국수 1개와 김밥을 주문 했다 주문과 동시에 썰어져 나오는 김밥 10초? 10초만에 나온 김밥은 20초만에 사라지고 메인 메뉴 칼국수와 비빔 칼국수 우와 그 어떤 산해진미를 가져다 두어도 이 칼국수 한 그릇이면 부럽지 아니하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비빔 너무나 맛있는 비빔 칼국수 성질이 급해서 그냥 대충 처묵처묵 하고 싶지만 꼼꼼히 다 비볐다 잘 비벼서 끝을 보고 한번에 ..
숨은 맛집이라는 범일동의 다다우동 찾기 정말 힘들었다 골목 골목 사이에 있어서 찾기가 어려웠다 딩딩님과 함께 다다우동 딩딩의 경제활동 첫 식사다 다다우동과 특 냄비우동 김초밥과 충무김밥을 주문 하였다 난 대식가 고귀한 자태를 뿜으며 나오는 김초밥과 충무김밥 시장이 반찬이다 이제 풀코스 사진 한장 잘 먹겠습니다 진짜 냄비에다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 집에서 찌게 끓이는 냄비 인데 ㅋㅋ 다다우동 오리지널 우동의 본질이 느껴진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김초밥과 함께.. 다다 우동 말을 하지 않아도 .... 충무김밥은 오리지널 그대로 느끼고 싶었다 맛이 있다 시간이 지나도 국물색이 변하지 않고 면의 탄력도 그대로다 마지막 한입 까지 맛이 있다 너무나 오길 잘했다 계산하는 남자의 넓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