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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에서 

딩딩님과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집

무언가 이름이 

들어가고 싶게 

여러가지 

바다 음식이다 

이런 해산물은 

물넣고 끓이기만 하면 맛이 있다 

들어가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치워질때까지 

기다렸다 

후끈후끈 열기도 

나고 

들어 오길 잘 했다 

1인분 단위로 파는 곳이 였다 

바다짬뽕 2인을 

주문하고 

퇴근 시간이라 

소주도 주문 하였다 

기본찬들이 

나오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니 

음료수도 한병 서비스로 주셨다 

기본찬을 셋팅하고 

묵 무침이 나왔다 

술 한잔 하자 ~ 

엄청난양의 

짬뽕이 나왔다 

싱싱하다 

물이 끓을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 

움직이기가 

싫었다 

그런데 

직원분이 오셔서 

하나 하나 설명을 해주며 

조리를 해주셨다 

하얀 목이 버섯 

짬뽕을 질감을 높여 주고 

바지락을 먼저 먹으라고 

설명해 주시며 

낙지를 잘라 주셨다 

뒤 늦게 면이 나왔다 

면은 항상 

메인이다 

잘 비벼서 

면을 푹 익히고 

면은 항상 언제나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시간이 지날수록 

면이 국물을 흡수해서 

맛이 나고 

국물이 진짜 맛이 있었다 

조미료 안쓰는 건강한 맛...

조미료는 식당이 조금은 들어 가겠지 

면을 다 건졌다 

안주 삼아 천천히 

먹기로 하였다 

왼손은 소주를 따를뿐..

또 계산을 한 

딩딩님의 넓은 어깨와 

건방진 옆모습

술 한잔 하고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 

술도 한잔 했고 

스트레스도 풀었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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