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칼국수 먹기 먹고 살기가 힘들다 시간이 없다 부산 용호동에 위치한 소문난 칼국수 주차 시설도 작지만 마련이 되어 있다 압도적인 탄수화물의 포스 점심시간이 지나서 손님이 많지는 않았다 평소에는 손님이 많다고 들었다 곰봉님과 접선 칼국수를 먹는다고 하였다 나는 비빔 칼국수와 냉콩 칼국수 김밥도 주문 하였다 기본찬은 셀프이다 점점 사람들의 일자리가 줄어 간다 아기자기한 김밥 먹어보고 놀랐다 김밥 맛집이 였다 5분정도 걸렸다 우와 면의 차가운 식감이 먹어 보지 않아도 느껴졌다 배가 고프지 않았는데 식욕이 생겼다 대식가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2인분 먹기 곰봉님께 맛을 보여주기 위해 잘 비벼서 한 젓가락 덜어 주기..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차가운 면의 식감이 강하지..
드디어 왔다 소문난 칼국수집 4년전 부터 오고 싶었지만 이제 온다 바쁘게 살아 왔다 오후 4시 그래도 사람이 많았다 장사가 잘 되어서 차를 3대 정도 주차할 장소도 있다 요즘은 주방을 많이 공개해 준다 깔끔한 주방 엄마 아빠랑 같아 왔다 칼국수 2개와 비빔칼국수를 주문 하였다 비빔칼국수가 맛이 있다고 소문을 들었다 기본찬들이 나오고 고추 다데기가 신선하다 많이 넣어서 먹을꺼다 3그릇이 동시에 나왔다 잘 먹겠습니다 엄청난 양의 양배추와 김이다 기본적으로 야채가 신선 하였다 잘 비볐다 면의 탄력이 장난이 아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시원한 느낌의 비빔칼국수 면의 식감이 살아 있다 곱배기 시킬껄.. 잘 못했다 여기 이 집은 꼭 곱배기를 주문 해야 한다 따뜻한 육수를 부어서 밑에 ..
운동을 하고 배가 고팠다 검색으로 알게된 범일동 소문난 칼국수 4..40..40년 정통 나의 인생보다도 오래되버린 칼국수 집이다 점심시간을 피해서 2시에 갔는데도 사람이 폭발하고 있었다 가까이 가고 싶지만 사람이 많아서 칼국수 4000원 저렴하다 반찬은 하나다 덜어 먹어야 한다 10분정도 걸렸다 난 늦게 왔는데도 전 테이블 동시에 나온거 보면 한번에 삶은거 같다 면에 비해서 국물이 많은거 같다 잘 먹겟습니다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혼자서 깍두기 3인분을 먹을테다 깍두기와 함께 후루룩 보통인데 양이 상당 하다 공복이라 다 못먹을꺼 같은 느낌이 든다 짧고 굵은 칼국수 면 다 먹었다 깍두기를 많이 먹어서 목이 마르다 계산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과 넓은어깨 탄수화물 200% 섭취를 했으니 열..
점심 시간이 다 되어서 조금 이른 시간이 었지만 칼국수를 한 그릇 먹기로 하였다 약간의 틈사이로 보이는 셰프님의 포스 뭐 10년 전에도 먹엇다 변함없이 칼국수 한그릇 홍잠바의 면사랑 깍두기 기필코 2그릇을 먹을테다 찬란하게 빛나는 칼국수 한 그릇 먹어 보도록 하자 죄송합니다 빨리 먹고 나갈게요 점심시간 열심히 사시는 분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인정하기는 싫다 작은 돈의 서민들의 배를 채우는 칼국수이지만 아름답다 윤기가 흐른다 잘 먹었습니다 배가 너무 불러 국물을 조금 남기 었다 계산하는 남자의 넓은 어꺠와 절대적인 권력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