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봉님이랑 접선 2017년의 마지막날 연말에 힘든 간을 위해 해장을 하러 왔다 인스트그램을 보고 검색한 집 평소에는 웨이팅이 있다고 들었지만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서면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빨리 먹자 면을 먹기로 하고 나와서 메뉴 고민은 없었다 직원분들이 친절 했다 테이블은 4테이블 회전률이 높은 가게 같이 보였다 어퍼컷라멘 2개와 어퍼컷매운라멘 1개를 주문 했다 주문한지 7분쯤.... 라멘이 나왔다 난 2인분 대식가다 향이 향이 너무나 좋았다 일본 특유의 짠 냄새 숙주가 너무 먹고 싶었다 다진 마늘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청량 고추만 넣었다 왜냐고 하면 청량고추 이기 때문이다 고유의 맛을 느끼기 싶어서 비비지 않고 나루토와 같이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특유의 일본 라면 짠맛이 좋다 골고루..
한번 터져버린 면사랑은 멈출 수가 없다 집에 가는길 2차로 한 자리에서 묵묵히 장사하는 겐쇼 심야라멘 하루에 딱 100그릇만 판매하는 곳이다 용기내어서 오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 되었다 영업 시작 시간이 얼마 안된거 같았다 2팀이 있었다 하루 100그릇만 판매 하니 빨리 먹자 작아도 운치가 있고 낭만이 있는 가게다 아무래도 특성상 카드 계산은 안 되었다 계좌이체는 가능하고 하였다 라면 2개와 아사히를 주문 했다 식전 추위에 앞서 아사히 잘 먹겠습니다 10분 정도 직원 분들이 타이머로 시간을 확인 하면서 요리를 하셨다 프로들 ... 돈코츠 라멘 부터 시식 사골육수를 베이스로 한 일본라멘 중에서는 좋아하는 메뉴이다 재료를 골고루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메추리와 차슈 숙..
어릴때 20대부터 오고 싶었지만 30대가 되어서 오게 되었다 입구부터 전부 일본말과 일본 음악이다 망했다 들어 갔는데 직원 분들도 일본말을 하였다 외국인 공포증이 있는데 떨리기 시작했다 혼자 바에 앉았다 라면은 역시 바에 앉아서 식사를 해야 된다고 믿고 있는 '나' 다~ 7500원 메뉴인 카라쿠치라멘을 주문 하였다 기본 라면에 매콤함을 추가한 메뉴이다 몰랐지만 검색을 하고 아는척을 하였다 우와 고급스러운 비주얼 먹기에 아까웠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차슈를 먹으려고 했으나 아까워서 마지막에 먹기로 하였다 국물이 시원했다 담백하고 일본이 느껴졌다 물론 일본은 가본적이 없다 차슈와 청경채를 다 먹었다 정말 국물 한방울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역시 한팀 있었는데 내가 손님을..
인스타 그램을 하다가 검색해서 알게 되버린 라멘 트럭 보고 왔다 영업시간 5시 정각에 도착했다 하~~~~~~~ 정각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사람이 가장 핫한 라면집인거는 틈림이 없어 보였다 45분 정도 기다렸다 나는 언젠가 저기에서 라면을 먹고 있을테다 드디어 거의 1시간을 기다려서 입성을 하게 되었다 기본 라멘을 주문 하였다 열심히 일하시는 직원 분들 멋있어 보였다 주방을 조리과정은 다 공개 하였다 드디어 기다리던 서면 라멘트럭 기본 라면 신선한 챠슈가 우와 빨리 먹기로 하였다 가운데 나루토다!! 국물을 얼큰 하게 먹기 위해서 청량 고추를 2스푼!~~ 비비지 않고 기본맛을 느끼기 위해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잘 비벼서 차슈랑 같이 후루룩!~~~ 계란이 맙소사 한입 먹으니 노른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