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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20대부터 오고 싶었지만
30대가 되어서
오게 되었다
입구부터
전부 일본말과
일본 음악이다
망했다
들어 갔는데
직원 분들도 일본말을 하였다
외국인 공포증이 있는데
떨리기 시작했다
혼자 바에 앉았다
라면은 역시
바에 앉아서 식사를 해야 된다고
믿고 있는 '나' 다~
7500원 메뉴인
카라쿠치라멘을 주문 하였다
기본 라면에 매콤함을 추가한 메뉴이다
몰랐지만
검색을 하고 아는척을 하였다
우와
고급스러운 비주얼
먹기에 아까웠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차슈를 먹으려고 했으나
아까워서
마지막에 먹기로 하였다
국물이 시원했다
담백하고
일본이 느껴졌다
물론 일본은 가본적이 없다
차슈와 청경채를
다 먹었다
정말 국물 한방울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역시
한팀 있었는데
내가 손님을 몰고 오는
능력이 있다
계산하는 남자의
넓은 어깨~~
탄수화물 200% 섭취 하였으니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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