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술마시다 숙취로 집에 있다가 떠난 전주여행 2번째 3주도 안되어서 다시 방문 한다... 이번에는 맛이 있는 곳만 방문하기로 식도락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으나... 변함없이 이어지는 술자리 옛촌 막걸리 1호 분점 30분을 기다리다가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다른곳으로 갔다 옛촌막걸리 정도는 TV에서 보던 아니지만 나름 입맛에 맛는 안주들 전주는 어디를 가던지 맛이 있다 전주에서 유명하다는 가맥집 손님이 엄청나게 많았다 안주는 먹태 부산에서는 맛 볼수 없는 식감이다 먹태사랑 객사길을 지나 3차로 인스타그램을 검색해서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검색 장미관 누적 게시물도 많고 무조건 가자고 우겼다 일행은 3명 조금 특별하게 닭발과 파스타 후라이드 치킨과 파스타 파스타도 오일과 크림파스타 선택인데 처음에는 오일..
전주 여행을 핑계로 나의 사리사욕을 만족시키러 왔다 드디어 방문하게 된 한미 반점 한미반점 전국에서 간짜장이 제일 맛이 있다고 소문이 난집 3명에서 방문을 하기로 했지만 혼자 도착해서 미리 기다리고 있었다 총 1시간을 기다린거 같다 직원이 몇명 안 계신다 맛집이닌 보통 맛집도 아니고 기다리는 시간 자체가 즐겁다 진짜 오래된 집 같은 그런 느낌이 입구 부터 그리고 자리가 나면 앉아서 치울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탕수육 小 와 간짜장 3개를 주문 했다 물짜장을 주문 하고 싶었지만 가게가 바빠서 음식을 통일 했다 탕수육의 식감이 역대급이다 주문과 동시에 탕수육 소스와 단무지가 나오고 탕수육은 빨리 나왔다 역시 짜장면이 메인이다 맛이 있다는 표현 밖에 할게 없다 너무 맛이 있다 부추가 통째로 큰 양파가 듬성듬성 향..
급하게 떠난 전주 여행 전주 현지인들과의 만남 부산에서 출발 255KM 가깝지 않은 길이 였다 집을 떠나는 순간은 어떤 곳이든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한옥마을과 기타 등등 지역은 과거에 다녀 왔고 전주 사람들이 가는곳 먹는곳을 돌아 다닐려고 계획을 했다 돌아 다니다 보니 가벼운 식당을 가도 음식 맛이 좋았다 역시 전라도다 반찬으로 나오는 시금치 하나도 맛이 좋았다 그리고 가맥 가게 맥주의 준말 전주는 가맥집이 활성화 되고 정말 많았다 먹태의 참맛을 느끼게 되었다 결국 전주 까지 와서도 과음을 하게 되구나.. SNS를 통해 새로 뜨고 있는 핫플레이스들 검색하게 되었고 bopster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커피가 맛이 있었다 너무 이쁘고 생각보다 규모가 컸다 해장 잘 했습니다 전주의 피순대 내장과 같이 암뽕 모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