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에 시장을 보러 왔다 좌동 재래시장 하가원콩국수 하가원수제비 오후 5시쯤 무언가를 먹기는 시간이 좀.... 장을 보다가 콩국수를 한 그릇 먹기로 하였다 콩국수와 돌판비빔밥 국수를 2그릇 주문 하려 했는데 아버지는 밥을 드신다고 했다 계산과 동시에 나오는 계산서 장사가 잘 되는 집은 무언가 틀리다 깔끔한 실내와 회전률 화장실도 청결했다 겉절이와 깍두기가 먼저 나오고 깍두기를 자르고 있는데 돌판 비빔밥이 나왔다 잘 비비고 있었다 메인 메뉴인 콩국수가 나왔다 아무 고명이 없었다 잘 비벼서 언제나 항상 면은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농축액 액기스 이런말이 나오는 이유가 있었다 진해도 너무 진하다 우와 나 같은 면의 고수는 가위도 쓰지 않고 국물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김치를 조심히 먹어야 한다 마지막에 ..
좌동시장 나는 재래 시장이 좋다 오랜만에 방문 가볍게 떡볶이를 1인분 먹었다 가볍게 배를 채우고 페이스북을 통해서 알게된 예전손칼국수 먹어보기로 하였다 오후 5시 저녁시간이 다 되어간다 손님이 많았다 우와 위험한 발언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 금액은 대충 5천원 선이다 들깨와 팥의 효능을 3번을 정독 하고 어묵칼국수를 주문 했다 계산은 선불 5분이 안되어서 나왔다 이게 오리지널 칼국수다 시장 칼국수 칼국수의 열기 때문에 핸드폰 렌즈가 뿌옇게 그래도 기분이 좋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면에서 빛이 난다 아름답게 보이는 착시 효과 면을 먹다 보니 어묵이 많이 보였다 부산의 명물은 어묵이다 어묵과 부추와 어우러 다시 한번 후루룩 곱빼기를 먹을껄 양이 부족했다 맛있는 기분을 뒤로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