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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에 

시장을 보러 왔다 

좌동 재래시장

하가원콩국수

하가원수제비

오후 5시쯤 

무언가를 먹기는 

시간이 좀....

장을 보다가 

콩국수를 한 그릇 먹기로 하였다 

 

콩국수와 

돌판비빔밥 

국수를 2그릇 주문 하려 했는데 

아버지는 밥을 드신다고 했다 

계산과 동시에 나오는 

계산서 

장사가 잘 되는 집은 무언가 틀리다 

깔끔한 실내와 

회전률 

화장실도 청결했다 

 

겉절이와 

깍두기가 먼저 나오고 

깍두기를 자르고 있는데 

돌판 비빔밥이 나왔다 

잘 비비고 있었다 

메인 메뉴인 

콩국수가 나왔다 

아무 고명이 없었다 

잘 비벼서 

언제나 항상 면은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농축액

액기스 이런말이 

나오는 이유가 있었다 

진해도 너무 진하다 

우와 

나 같은 면의 고수는 

가위도 쓰지 않고 

국물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김치를 조심히 먹어야 한다 

마지막에 한방 흘렸다 

너무나 진한 콩국에 

감탄사만 연발 하였다 

 

맛있게 

먹으니 아버지도 먹고 싶다고 하셨다 

콩국이 

한 그릇에 2천원 

2그릇을 주문했다 

막걸리 같은 비주얼 

너무나 감사히 

숟가락으로 다 긁어 먹었다 

탄수화물 200프로 

식물성 단백질 섭취 완료

열심히 살겠습니다 

힘을 내자 

집에 가자 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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