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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난리난형님과 접선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아침부터  중국집

이른 아침 

오전 9시 40분 

배가 고픈데 

식당이 없었다 

사장님이 

식사 가능 하다고 

정말 고마웠다 

밖에 비는 많이 내리고 

소금을 넣지 않은 

쟁반 짜장 2인분을 

주문 했다 

가게는 작았다 

근데 좋았다 

사이드 메뉴로 

탕수육 1인분 주문 했다 

무언가 많이 주문 하고 싶었는데 

아침이라 

많이 먹지 못 할꺼 같았다 

 

기본 찬이 나오고 

주먹밥은 서비스 이다 

탄수화물 중독 

우와 

6천원짜리 

쟁반 짜장 

비주얼이...

탕수육 1인분 

맛있게 먹겠습니다 

간장과 식초와 고춧가루의 배합은 

내가... ㅋ

먹기 전에 

사진을 한방 찍고 

너무나 다양한 

해산물이 마음에 들었다 

이게 6천원이라니?

잘 비벼서 

면은 항상 

언제나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사장님이 

특별히 주신 

매운맛이 강한 

고춧가루 

된장찌게에 넣으면 

맛이 있을꺼 같은 

게다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짜장면

감동했다 

이게 한끼에 

6천원이라니 

낙지랑 오징어랑 

정말 많이 먹었다 

커피 한잔 

아~

다음에는 

유산슬과 탕수육에 

술을 한잔 하러 와야 겠다 

탄수화물 

200% 섭취했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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