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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니 

배가 고팠다 

지금보다 

조금은 어릴때 

왔던 기억이 있어서 왔다 

30년 전통 본가 밀면

회비빔면을 

먹기로 

들어가기 부터 다짐을 했다 

흔들려서는 아니 된다 

오후 3시 

나 말고 

4팀이나 더 있엇다 

회비빔면을 주문했다 

대식가들은 

2그릇을 먹지 

곱빼기는 주문하지 않는다 

빨리 나왔다 

3분 정도??

우와 

섹시한 

가오리회의 모습 

사장님 

부자이실꺼 같은데 왜

계란은 반개만 주시나요?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가오리회와 

잘 싸서 

한번에 후루룩 

가위는 쓰지 않는다 

이런 

자꾸 면이 없어진다 

너무너무 아깝다 

2분????

다 먹었다 

맛이 있었다 

아쉽기는 하지만 

나가기로 했다 

계산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과 넓은어깨 

탄수화물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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