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해운대구
배달의민족에서 항상
상위에 랭크 되고 있는
태평루
방문은 처음이다
늦은밤 퇴근을 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배가 너무 고팠다
간짜장과 사천짜장을 주문하고
반주로 3잔을 마실
좋은데이 소주 한병도 주문을 했다
어디서나 듣는 소리
2명입니까?
혼자입니다
나는 대식가다
주문한지 5분 정도
단무지와 소주 그리고
간짜장 소스와 사천짜장 소스가 먼저 나왔다
이 분위기에 한잔 하겠습니다
소스를 반정도 부었다
다 넣으면 짜게 먹을꺼 같아서
부산은 계란 노른자를
터트려서 먹어야 하는데
반숙이 었다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역시 다 넣으면
안된다 반이 적당하다
면의 식감이 배달해서 먹는거 보다
훨씬 맛이 있고
간짜장의 양파가 많이 들어 있어서
먹는 내내
입을 가만히 두지 못했다
음식을 기다리고
소주를 한잔 하고
사진을 찍는데
10분
간짜장 먹는데 10초
사천짜장을 빨리 먹기로 했다
면이 불면
안된다
소주를 한잔 마시고
입을 깔끔히 한뒤
소스를 먹어 보았다
조금 짜다
다 넣지 말고 반만
오징어가 신선했다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맛이있다
난 음식은 매워야 좋다
소주 한잔을 마시며
느끼한 중식과 어우러져
좋았고
나머지 남긴 소스와 함께 한잔하며
식사를 마쳤다
꼭 다시 한번 방문 하고 싶다
사장님도 친철하고
계산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과 넓은 어깨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자 ~
728x90
'면사랑 (레드자켓)'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해운대) 즉석국수김밥(레드자켓) (0) | 2019.01.04 |
---|---|
(부산)(해운대) 송정집(레드자켓) (0) | 2019.01.04 |
(부산)(해운대) 옛날손칼국수(레드자켓) (0) | 2018.10.17 |
(부산)(중동) 카타케(레드자켓) (0) | 2018.07.20 |
(부산)(대연동) 남보현국수집(레드자켓) (0) | 2018.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