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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가벼웠다 

가벼워 지면 

칼국수가 생각난다

범일동 

중앙식당 35년 영업 했다는곳

칼국수와 김치만두를 주문 했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2팀이 있었다

먼저 준비되어 버린 

김치만두와 

기본찬들

얇은 만두피 

김치가 들어 난다

드디어 나온 

메인메뉴인 

칼국수

너무 맛있어 보인다

다데기를 넣어서 

맑은 국물을 탁하게 

변하게 하기로 하였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너무나 훌륭한 식당이지만

내 입맛에는 

잘 맞지가 않다 

죄송합니다 

계산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과 넓은 어깨

소상공인 카드로 계산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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