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몸이 가벼웠다
가벼워 지면
칼국수가 생각난다
범일동
중앙식당 35년 영업 했다는곳
칼국수와 김치만두를 주문 했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2팀이 있었다
먼저 준비되어 버린
김치만두와
기본찬들
김치만두와
기본찬들
얇은 만두피
김치가 들어 난다
드디어 나온
메인메뉴인
칼국수
메인메뉴인
칼국수
너무 맛있어 보인다
다데기를 넣어서
맑은 국물을 탁하게
변하게 하기로 하였다
맑은 국물을 탁하게
변하게 하기로 하였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너무나 훌륭한 식당이지만
내 입맛에는
잘 맞지가 않다
죄송합니다
계산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과 넓은 어깨
소상공인 카드로 계산해서
죄송합니다
728x90
'면사랑 (레드자켓)'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범천동) 춘복밀면 (홍잠바) (0) | 2017.03.18 |
---|---|
(부산)(우암동) 내호냉면 (홍잠바) (0) | 2017.03.18 |
(부산)(범일동) 강원도산골손칼국수 (홍잠바) (0) | 2017.03.18 |
(부산)(수정동) 솔잎국수 (홍잠바) (0) | 2017.03.17 |
(부산)(수정동) 대복국수 (홍잠바) (0) | 2017.03.17 |